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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모음

랄프 왈도 에머슨, 모방은 자살행위다, 자신의 영혼이 끌리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by motivationhack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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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 미국의 사상가, 지금의 미국을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인들이 가진 정신의 근본을 만들어준 인물이다. 그는 모방은 자살행위라고 표현했고, 자신을 믿는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자기 스스로에게 의존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에머슨

자신을 믿어라

좋든 나쁘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우리 자신의 몫을 택해야 할 때가 온다. 더 똑똑해 보이고 더 나아 보이고 더 재능 있어 보이는 타인을 부러워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는 데 집중해야 한다. 처음에는 초라한 계획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애정을 담아 노력하면 풍부한 수확을 거둘 수 있다.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 보자. 온 마음을 다해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자. 진정으로 마음과 영혼을 쏟아부을 수 있는 천직을 찾아야 한다.

 

일이 영적인 삶에 장애물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영성이 우리의 일상적인 활동과는 분리된 무엇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영혼의 목소리를 듣고 그 부름에 따른다면 일은 우리가 기술을 연마하고 개성을 연마하고 개성을 강화하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뿌린 대로 거둔다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누적되어 당신의 성품을 형성한다. 영혼의 경제학에서는 아무것도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선한 행동을 하는 순간 인격이 성장하는 보상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잘못을 하는 순간 인격이 타락하는 단죄를 당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 이것이 도덕률의 기초다.

 

이 원리는 사회에까지 확장된다. 우리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어울린다.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인 사람을 끌어모으고 사악한 사람은 사악한 사람을 끌어모은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자신의 선택이 축적된 결과로 천국에 오르거나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에픽테토스)

당신의 자유의지가 지닌 힘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자신이 매일 짓고 창조한 세계 안에서 산다. 생각이 행동에 영감을 주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며 습관은 당신의 삶을 형성한다.

 

유쾌하거나 불평이 가득한 태도는 미소 또는 찡그린 표정 속에 나타나며 이를 오래 간직하면 얼굴에 새겨진다. 성품의 문제를 이야기해 보자면 모든 것이 인과관계로 이어진다.

 

운과 상황은 성품과 관련이 없다. 당신의 주요 사고 패턴을 바꾸면 외부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새로운 사고방식과 어울리는 상황, 배경, 친구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환경은 중립적이다.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 빈곤, 전쟁, 질병 등으로 가장 가혹한 환경에 놓인 사람도 힘과 우아함으로 영혼이 빛나는 경우를 우리는 그동안 많이 보았다.

 

삶에 책임감을 가지면 삶을 바꿀 힘을 얻게 된다.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상황에 만족하라.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나 자신이 아닌 어느 누구도 나를 다치게 할 수 없다. 나로 하여금 선한 것을 버리고 악한 것을 취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외보우의 어떤 것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다면 어째서 우리는 모두 질병과 재난, 죽음에 취약할까?

 

아무리 많은 선도 우리를 이런 사건들로부터 지켜줄 순 없다. 답을 하자면 이 사건들은 우리의 외부적인 면 영구적이지 않으며 항상 변하는 측면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영혼을 건드리지 못한다. 사실, 명백히 유해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우리를 배움과 성장으로 이끈다면 악으로 가장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유리한 점을 쿠션 삼아 의지하면 우리는 오히려 잠들어버린다. 우리가 발전의 동기를 얻는 것은 궁지에 몰리거나 도전을 받았을 때, 혹은 심지어 패배했을 때다.

 

정직의 결여, 관대함의 결여, 자기 통제의 결여 등은 삶에서 진정한 재난이며, 인격을 낮추고 영혼과의 접속을 방해한다. 오직 자신만이 이 가치들을 끄집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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