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이 중요한 이유
우선 우리가 할 일은 왜 목표가 있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겁니다. 무작정 목표를 세우는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대다수는 제대로 목표를 세우 지를 못합니다
그들은 좁은 차원의 의식으로 행동해요. 그래서 항상 이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돈을 좀 더 마련하고 그 또는 그녀가 나를 돕고 일이 이렇게 진행되면 그때는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어, 지금은 아니야"
목표가 새 차를 구입하는 걸지도 모르죠. 당신이 알아야 할 건 우리가 목표와 인생을 맞바꾼다는 사실입니다. 말 그대로 인생과 바꾸는 거죠. 당신은 인생을 자동차나 집으로 바꾸고 싶나요? 절대 아닐 겁니다
목표는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어야 해요. 하지만 우린 이런 식으로 생각하도록 배우지 않았죠. 자리에 앉아서 어디서 돈이 생기고 도움을 받을지 일절 생각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이 뭘 원하는가"입니다
목표를 세울 때 "난 뭘 원하지"라고 질문하세요. 마음을 이리저리 배회하게 만들고 상상력을 동원해야 합니다. "난 어떻게 살고 싶지" 그게 바로 우리가 할 일이고 출발점입니다
할 수 없을 거라 말하는 이들의 말은 듣지 마세요. 이미 해낸 사람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으면 됩니다. 그가 하라는 그대로 하면 돼요. 어렵지 않아요. 어려웠다면 제가 알아내지 못했겠죠
저는 항상 목표 카드를 지니고 다녀요. 이걸 플라스틱 커버에 넣고 다니죠. 이걸 만지고 목표를 적으면 마음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렇게 글로 그림을 그리면 그림이 뇌세포에 스며드는 것과 같아요. 뭔가를 만지면 감각 인자에 영향을 미쳐 중추신경계를 통해 메시지가 보내지 줘
이렇게 뇌세포가 활성화되면 목표한 이미지가 마음 스크린에 투영됩니다. 당시엔 이런 걸 몰랐지만 멘토가 목표를 쓰라고 해서 제가 원하는 목표를 카드에 적었어요
그런 뒤 주머니에 넣고 다녔죠. 그리고 목표 카드를 계속 읽었습니다. 처음엔 농담으로 치부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돈 버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게 되더군요
그전에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냐고요? 안 했어요. 주는 대로 급여를 받았고 항상 빚이 있어서 빚을 생각했었죠. 제가 배운 걸 말하자면 당신의 목표가 빚에서 벗어나는 거라면 평생 빚에 허덕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거니까요
전 빚을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 돈 버는 걸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 말하길 청소로 상당한 돈을 벌 수 있다더군요. 그래서 청소 사업을 시작했고 980달러를 빌려야 했죠. 쉽진 않았어요
저 같아도 저한테 돈을 안 빌려줬을 테니까요. 아무도 제게 돈을 안 빌려주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중고 기계와 물통, 대걸레를 사려면 그만큼의 돈이 필요했어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 일을 하라는 말을 들어서 시키는 대로 했죠.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청소할 사무실이 하나둘씩 늘어났죠
첫 해에 17만 5천 달러를 벌었습니다. 5년 안에 100만 달러가 넘었죠. 토론토, 몬트리올, 보스턴, 클리브랜드, 애틀랜타, 런던 사무실들을 청소했어요. 그리곤 제 사무실들을 열어 청소 직원들을 고용했죠
목표 설정 이후 행동하기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자주 하다 보면 믿기 시작합니다. 1900년 무렵 윌리엄 제임스가 "믿으라 그러면 그 믿음이 현실을 창조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음 없인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믿으면 그 생각이 당신을 에워쌉니다. 당신이 그 생각과 결합되면 온갖 일들이 벌어져요
믿음을 뛰어넘어야 해요. 확고한 앎이 있어야 하죠. 믿음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아요. 절대 포기를 안 하게 되죠. 어떤 일이 일어나든 상관을 안 하게 됩니다
절대 포기란 없죠. 포기란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포기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처음부터 신뢰하지 않았던 겁니다
빨리 은퇴하는 이들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조차 하지 못해요. 우리가 일에 적합하다기보다 일이 우리를 적합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거죠. 그 일이 좋으니까요. 따라서 나이, 시간, 장소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아이디어가 넘쳐나서 잠을 깨우고 본격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거죠. 가야 할 곳,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거죠
1미터 남겨두고 목표를 포기하는 이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애정이 없는 겁니다. 그들은 돈을 좇았던 거죠. 그들을 행동하게 만든 건 아이디어가 아닌 돈이었던 거죠. 그러니 포기하게 된 거죠
당신이 원하는 걸 추구하면 이게 목표를 세우는 이들이 범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데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목표를 세웁니다
그러면 영감이 안 떠올라요. 당신이 원하는 게 목표가 되야죠. 열망은 우리 본연의 실체에서 나옵니다. 열망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게 될 때 삶이 변하기 시작할 겁니다
어릴 때 우리는 부모님께 "나 이런 게 하고 싶어"라고 말해요. 바쁜 부모님들은 "그걸 어떻게 할 건데"라고 반문하죠. 당연히 아이들은 어떻게 할지 몰라요. 그걸 어떻게 이룰지 모르니까 그냥 포기해 버리죠
그래서 어른이 되면 뭔가를 원하지만 방법을 모르면 포기하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고 포기하도록 지시받았죠. 돈도 없고 방법도 모르고 도움 줄 사람도 모르니 포기해 버리게 되는 거죠
따라서 우린 원하는 걸 추구하지 않아요. 대다수는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설정하기 때문에 번뜩이는 영감을 얻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90%가 목표를 정했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하게 되는 겁니다. 당신 가슴속 열망을 추구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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