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전하는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세 가지 명언
소크라테스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명언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 올라서는 것이다.
가장 좋은 친구는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고 외면하고 있을 때 그 벽을 뚫고 나에게 오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가까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첫 번째, 절제력이 있는 친구인지를 먼저 봐라.
술을 마시는 친구는 나쁘지 않다. 단 술을 절제하지 못하고 마구 마셔대는 사람과 사귀는 것이 아닌 술을 건전히 즐기는 친구와 어울려라. 마치 기름이 불을 거대하게 키우는 것처럼 술은 친밀한 감정과 즐거움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술을 마실 때에는 항상 이것만큼은 명심해야 한다. 하늘이 식물에 비를 한꺼번에 퍼붓는 경우에는 식물은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숨도 쉬지 못한다.
하지만 식물에게 알맞은 양만큼의 수분이 공급된다면 그 식물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법이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도 지나치게 술을 마시면 몸은 비틀거리고 판단력은 흐려지고 말은 어눌해지며
결국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지만 절제하며 작은 잔에다가 술을 조금씩 따라 마신다면 술에 만취하지도 않을 것이며 술기운으로 인해 좀 더 유쾌하고 즐거운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이것을 명심하라. 행복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되, 불행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지 말라. 술이 없을 때 비참해진다면 마시지 말라.
술이 없어도 행복하다면 마셔라. 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는 음주는 스스로를 죽음과 지옥으로 이끌 것이다. 그러나 술이 필요하지 않을 때 마시는 음주는 세상에 지혜로운 건강이다.
두 번째, 그 사람이 잘못했을 때의 태도를 봐라.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을 가까이해야 한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인간은 절대적인 신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인간인 이상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올바른 삶의 가치는 그저 반성의 여부에서 그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법이다 사람인 이상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것을 명심하라. 결코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반성하는 자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지만 반성하지 않는 자는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좀먹는다.
우리가 과거를 기억하고 반성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흘러간 시간에 대해 후회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 철저히 준비를 하기 위해서이다.
반성의 뜻은 결코 되돌아가는 게 아니라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것이라는 걸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세 번째,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인지 확인하라.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하는 자는 멀리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라. 무언가를 알면 그것을 떠벌리고 모르는 것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들이 있다.
자신이 무언가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조금만 살펴보면 본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중이떠중이인 자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잘 알아야 하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도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진실이다.
스스로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고쳐나가 나는 사람을 가까이해야 한다. 사람은 모든 것에 대해 알 수 없고 모든 것을 알 필요도 없는 법이다. 나는 스스로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다른 똑똑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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