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학자들의 지혜와 생각, 철학명언모음

생각

철학자들의 생각

한 가지 뜻을 세우고 그 길로 가라. 잘못도 있으리라. 실패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라. 반드시 빛이 그대를 맞이할 것이다

부자가 그 부를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그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

작고 하찮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한 걸음씩 차근차근 내디뎌라

승자는 예 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 예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내가 아는 단 한 가지 사실은 그대들 중 참으로 행복해지려는 살마들은 남을 위해 섬기는 일을 찾아 그것을 발견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사람이란 혼자 떨어져서 사는 날이 오래될수록 사람이 그리운 정은 점점 깊어지게 된다. 옛날 월나라에 섬으로 유배된 사람이 고국을 떠난 지 오륙 일이 지났을 때 전에 조금 안면이 있던 사람을 만나니 친하고 반가웠다.

수개월이 지나니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친하게 생각되었다. 수년이 지나자 사람 비슷한 것만 보아도 기쁘고 반갑다고 했다

정치란 약한 자를 밟아버리고 강한 자에게 세력을 더해 주는 수가 많다. 이처럼 부족해 있는 자에서 더욱 빼앗아 그것을 남는 자에게 더해 주는 일을 해주게 되면 그런 국가는 망하는 것이다

복 중에 더 큰 복은 일이 적은 것이고 화 중에 더 큰 화는 마음이 분주한 것이다. 오직 고된 일을 겪어본 사람만이 일이 적은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알 수 있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만이 마음이 분주한 것이 얼마나 큰 화인지 알 수 있다

삶에서 진정한 복은 적은 일과 단순함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반면 마음이 복잡하고 분주하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화의 시작이다. 오직 고난을 겪어본 사람만이 일이 적고 소박한 삶이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달을 수 있다

또한 평온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마음이 분주한 것이 얼마나 큰 화를 불러일으키는지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단순함 속에서 진정한 평안을 찾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간이 병들면 눈이 보지 못하고 신장이 병들면 귀가 들리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된 병은 결국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서 드러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드러난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면 먼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병이 겉으로 드러난 증상으로 이어지듯 은밀한 잘못이 쌓이면 결국 모두가 알게 되는 큰 잘못으로 나타난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자신에게 떳떳해야만 밝은 빛 아래서도 부끄럽지 않은 존재로 설 수 있다. 진정한 군자는 이러한 이치를 이해하고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살아간다

화분에 갇힌 꽃은 결국 생동감을 잃고 새장에 갇힌 새는 하늘의 즐거움을 잃는다. 산속에 핀 꽃과 날아다니는 새처럼 자연 속에서 어우러져 자유롭게 존재할 때 비로소 참된 생동감과 마음의 평온이 깃든다

화분에 놓인 꽃은 빛과 물을 받아 살아가지만 뿌리내리지 못한 채 생기를 잃어가고 새장에 갇힌 새는 날개의 자유를 잃어 하늘을 잊는다

그러나 산속의 꽃과 새는 자연에 기대어 살아간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서로 어우러져 하나의 생명으로 물들고 자유롭게 날며 자신의 본연을 완성한다

우리도 삶을 너무 가두지 않아야 한다. 틀 안의 안락함이 아니라 자유로운 조화 속에서 비로소 삶의 참된 기쁨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대장부는 선을 분명하게 알기 때문에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무겁게 여기고 마음 씀이 엄밀하기 때문에 생사를 기러기 털보다 가볍게 여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