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디스펜자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간단한 방법

조 디스펜자 박사의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할 때 필요한 방과 상상의 힘에 관하여

창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

우리는 미래를 창조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억을 통해 과거는 넘기면 됩니다

이론상 매우 쉬워 보이는 이 일은 모든 사람이 인생에서 한 번쯤은 겪는 게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합니다. 행복하면 어떨까, 사랑에 빠지면 어떨까, 부자가 되면 어떨까, 그 어떤 무엇이든지요. 갑자기 이런 질문들을 자신에게 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뇌의 창조적 기능 중심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뇌에 불이 켜지는 것이죠. 그럼 이제 전두엽이 주도를 하게 됩니다. 마치 CEO나 교향악단 리더처럼요

전두엽은 경영진처럼 뇌의 다른 부서 모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엉뚱한 생각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전두엽은 일단 전체를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답을 위한 준비물이 무엇일지 보는 거죠. 그것은 바로 지식입니다. 당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들이죠. 전두엽은 다른 뇌신경 회로들을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끄럽게 서로를 연결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미래나 비전 전망 같은 걸 마음속에서 떠올리게 되는데 이걸 의지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되면 의지를 마음속에서 느끼게 되고 자신을 북돋우는 에너지 넘치는 원동력을 싣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 이런 적이 있을 겁니다

아무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는 순간을 느끼는 겁니다. 그 어떠한 것들도요. 그다음 글로 적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정한 모든 선택지를 당신이 할 모든 일을 당신이 원하는 미래와 목표, 경험을 적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이런 목표와 경험을 적어 내려갈 때마다 더욱더 원동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작업은 당신의 미래를 한 곳에 모아두는 일입니다

영리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매우 놀라운 점은 더 많은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을 공부하고 건강해지고 싶으면 건강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 거죠

새로운 지식을 얻을수록 더욱더 견고해집니다. 마치 뜨개질처럼 계속 꿰매는 것과 같아집니다. 그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꿈을 꾸기 위한 준비물을 더 모으게 됩니다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과정

이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종이에다가 어떤 생각을 그만두어야 할까를 적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나는 할 수 없어, 내일 하자 등등 이런 생각을 적는 겁니다

의식적으로 이런 생각을 잊지 않도록 항상 견제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적는다는 것은 굉장한 힘을 지닙니다. 이 과정은 당신이 그런 생각을 덜하게끔 혹은 아예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적을수록 그런 생각을 더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적어 내려가면서 통제할 때 그 생각은 힘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신경과학계 시점에서 이를 메타인지라고 부르는데 어떤 생각을 관찰하고 의식적으로 만들 때 더는 프로그램처럼 지배당하지 않게 되는 거죠

당신이 프로그램을 관찰할 수 있는 의지 그 자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주관적 자기를 객관화하게 되고 끄집어내게 됩니다

그러니 하지 말아야 할 선택지들을 적으세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살펴보세요. 불평이나 핑계를 대고 있다면 자신에게 더욱더 솔직해지세요. 그리고 적어보세요

어떤 경험으로부터 멀어져야 하는지 혹은 어떤 인물들로부터 어떤 시간과 장소로부터 멀어져야 당신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하지 않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 같은 것들이죠

가장 중요한 점은 과거에 얽매이게 한 감정들을 적으시는 겁니다. 자격이 없다고 느껴질 때 같은 감정을 느끼기 시작할 때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없게 됩니다

과거의 감정에 사로 잡히게 되죠. 뇌 사진을 여러 번 봤듯 이런 감정에 빠지는 건 뇌를 더욱 괴롭힐 뿐입니다. 기억에 관한 한 연구에 따르면 과거 기억 50%는 사실조차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의 기억은 과거의 사실과 같지 않다는 겁니다. 기억을 꾸며낸 거죠. 이 말은 과거에 있지 않은 일을 당신은 되새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단지 과거를 꾸미기 위해서 제한되었던 자신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특정한 감정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