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이야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현실화 방법

 

할리우드 배우들의 끌어당김의 법칙,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현실화 방법

할리우드 배우들의 현실화

로버트 패틴슨

로버트 패틴슨의 톰 홀랜드의 현실화 목격담

 

사실 톰 홀랜드와 작품을 찍은 적이 있어요. 몇 년 전 Lost City Z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당시 그가 스파이더맨에 캐스팅된 것도 아닌데 제가 영화를 찍는 동안 그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고 있었어요

 

톰 홀랜드는 정말로 그걸 현실화시켰어요. 정말이에요.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것도 콜롬비아에서 말이죠. 99% 장담하건대 캐스팅되지도 않았었다니까요?

 

코스튬 같은 걸 입고 있었고, 같이 콜롬비아에 있었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요. 저를 제외하곤 그 어떤 사람도 보지는 못했었죠. 정말 꿈은 이뤄진다는 건 진짜예요

톰 홀랜드

 

2012년 당시 톰 홀랜드의 인터뷰 ( 스파이더 맨 캐스팅 전 )

 

어떤 슈퍼 히어로를 연기하고 싶냐고요? 아마 10년 내에 스파이더맨?을 하고 싶어요

---

베네딕트 왕

베네딕트 왕 현실화

 

영화 "Martian"을 찍고 있을 때 제 친구 에지오포와 같이 했는데 같이 점심을 먹으며 이 작품 후 뭐 할 거냐고 물었고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라고 해서 인터넷에 쳐보니 "왕"이라는 캐릭터가 원작 속에 있더라고요?

 

입이 정말 떡 벌어지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합격 전화가 왔어요. "축하합니다. 훌륭한 작품을 만듭시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죠. "왕이 왕을 연기하네!!"

---

이만 벨라니

이만 벨라니 현실화

 

모든 마블 코믹스와 미즈 마블에 너무 광적이었어요. 할로윈 복장도 입었어요. 믿을 수가 없네요. 저희 이모가 보내준 캐스팅 서류도 가짜로 있는데, 완전 사기처럼 보이지 않나요?ㅎㅎ

---

시무 리우

시무 리우 현실화

 

지금 순간은 현실화시켰더라고요. 과거 2014년에 마블을 태그하고 "헤이 마블, 캡틴 아메리카랑 토르 저는데, 아시아 영웅은 어때? 마블 우리 얘기 좀 하자"

 

저는 당시에 팔로워가 고작 14~15명 정도였는데 아무도 안 듣고 있지만 허공에 외치고 있었어요. 당시 시발워 영화를 봤고 마블에 푹 빠져서 아시아 영웅을 생각을 했고 트윗을 올리고 완전히 잊었죠

 

그리고 이후에 "상치"에 캐스팅되고 나서 누군가 "야 너 트위터에 오래전에 올렸었잖아" 전 완전히 잊고 있었어요. 핵심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적어도 현실화를 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게 중요해요

 

스스로에게 그걸 추구할 수 있다는 허락을 주는 거죠. 우리는 입 밖으로 꺼내기도 전에 그 꿈을 죽이거나 혹은 불가능하다고 상상만 하곤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