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가 명언모음집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

노자, 니체, 몽테뉴, 사르트르, 데카르트 명언모음집

철학

노자 명언

아무리 가깝게 있어도 내가 팔을 뻗지 않으면 결코 원하는 것을 잡을 수 없는 것이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강가에 앉아 고요히 바라보아라. 그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어느 정도 깊이 괴로워하느냐 하는 것이 거의 인간의 위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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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명언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 줄 뿐이다.

 

살아있는 한, 나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하루의 생활을 다음과 같이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즉, 눈을 떴을 때 오늘 단 한 사람에게라도 좋으니 그가 기뻐할 만한 무슨 일을 할 수 없을까, 생각하라.

 

침묵을 당하는 모든 진실은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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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명언

사람들이 진정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해 집중하기보다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계속 나아가라. 계속 밀고 나아가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실수를 해왔다. 그렇더라도 나는 계속 나아가고 있다.

 

당신이 결정하지 않으려 한다 해도 적어도 선택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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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명언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모든 것이 속해 있다는 것은 곧 아무 곳에도 속해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정말 나다워질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회초리의 효과는 그저 사내아이를 겁쟁이로 만들거나, 고집불통으로 만들 뿐 그 밖의 효과는 없다.

 

손바닥보다 더 큰 것을 쥐려 하고, 두 팔에 넘치는 것을 안으려 하고, 다리 길이보다 더 크게 발을 떼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가장 모르는 것을 가장 잘 믿는다.

 

이모저모로 남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의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다.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쾌락도 주지 않는다.

 

어제는 오늘이면 사라지고 오늘은 내일이면 사라질 것이다. 그 어떤 것도 그대로 머무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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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명언

지나가는 시간이란 잃어버린 시간이며 게으름과 무기력한 시간이며 몇 번이고 맹세를 해도 지키지 못하는 시간이며 때때로 이사를 하고 끊임없이 돈을 구하는데 분주한 시간이다

 

우리는 변명의 여지없이 모두 혼자다. 인간은 자유롭도록 선고받은 존재라는 말로 내가 표현하려던 바가 바로 이것이다.

 

최고의 일은 당신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니라 당신이 가장 잘하는 일이다.

 

우리는 늙어서 죽는 게 아니라, 죽어서 늙어간다.

 

타인은 지옥이다. 타자에게 응시될 때 자신의 세계는 타자의 세계로 편입된다. 타자에 의해 자신의 세계는 갈가리 찢기고 부서진다

 

타자의 시선은 지옥이다. 부자들이 서로 전쟁을 일으킬 때, 죽은 건 가난한 사람들이다.

 

질문을 하는 자는 잠시 바보가 된다. 그렇지 않은 자는 영원히 바보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