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빈스가 말하는 자신감을 가지는 근본적인 방법,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지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
저에게 자신감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냐고요? 전혀 아니죠. 사명감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도울 때 생기게 되죠
예를 들면 아이가 위험에 처하면 당장 대책을 생각해 내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그렇게 안 하죠. 따라서 타인을 위한 사명감이 필요해요
또 다른 문제는 다들 방법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전 그걸 방법의 독재라고 부릅니다. 처음엔 너무 신나서 이걸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도 "해본 적 없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같은 생각이 바로 생겨버리죠
그럼 어떻게 할지에 집중하게 되는데 어떻게에서 출발하면 낭패를 보게 돼요. 마틴 루터 킹 목사도 꿈에 대한 연설을 할 때 어떻게 이룰지 몰랐었어요
마틴 루터킹 목사는 확신이 없었지만 그의 부인이 몰아붙인 겁니다. 실제 역사는 정말 흥미로워요. 핵심은 그가 어떻게 꿈을 이룰 것인지 비전을 제시했다는 거죠
무엇을 해야 되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연설을 했거든요. 만약 당신이 무엇을 원하고 왜 원하는지 안다면 그 강력한 이유가 당신을 늦게까지 깨어있게 하고 아침 일찍 깨어나게 해 줄 겁니다
사람마다 이유는 다 다를 거예요. 현실적인 이유, 자녀가 이유일 수도 있죠. 누구나 자신을 넘어서는 더 큰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죠
누군가는 승리하는 걸 즐기죠. "난 이기는 게 좋아 내 일에 최고가 되는 게 좋아 그 이하로는 만족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 당신은 그 이유를 꼭 찾아야 한다는 거죠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강력한 이유가 있을 때 그 방법을 알아내게 될 겁니다. 하지만 방법에서 시작하게 되면 두려움을 관장하는 뇌가 작동되면서 갈피를 못 잡게 되는 거예요
저도 90% 어떻게 할지 몰라요. 무엇과 이유만 알고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거죠. 그리고 최고들에게 배워서 속도를 높이는 거죠
예전엔 1억 달러 회사 여럿과 5억 달러 회사를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70억 달러 회사가 됐어요. 최고들에게 배워서 내 투자와 사업에 적용한 거죠
세계 최고에게 배우면 되는데 왜 맨땅에 헤딩을 하겠어요? 최고들에게 0.2cm의 차별점만 배워도 모든 걸 바꿀 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최고로부터 배우는 데 집중하지, 어떻게에서 출발하지 않아요. 저는 무엇과 왜에서 시작합니다. 대다수는 여기서 잘못합니다
자신감은 행동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보죠. 사람들 앞에서의 강연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가장 두려워하는 거예요. 저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백만번은 했으니까요
저는 애초부터 부담이 없었죠. 그 이유는 저는 어떻게 강연할지 고민하며 아침에 깨지 않거든요. 만약 그랬다면 스스로를 잔인하게 비난했을 겁니다
저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지에 대해 집중해요. 그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죠. 어떻게 사람들을 도와줄지에 집중하면 자신감 결핍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실패한다 해도 방법을 바꾸면 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강연이나 발표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자신감이 결여가 되는 거죠
자신감은 행동에서 나오고 신발끈 묶는 게 자신감입니다. 마이클 조던은 공을 천 번은 던져야 휴식했다고 해요. 일주일에 6일간 매일을요. 반복된 행동은 당신에게 자신감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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